귀밑과 같이 연약한 곳에 사용해보는 것으로 테스트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온스식피부관리에서는 피부장벽이 튼튼하면 이런 테스트를 안해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화장품이 안좋아 자기피부에 안맞는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데 거꾸로 자기피부가 약해서 화장품이 안맞고 자극이 일어난다는 생각도 동시에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상적인 피부는 거의 모든 화장품을 사용하여도 맞고 안맞고가 없습니다. 어떤 화장품을 썼을 때 안맞는 경우가 많으면 그만큼 자기 피부가 약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하시고 매일 어떻게 피부관리를 하는지 체크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분명 화장품성분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관리습관이나 관리소홀로 자신의 피부가 약하고, 피부면역력이 떨어졌다고 이해해보세요